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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나아지겠지"라며 기대했던 우리를
보란듯이 망가뜨리는 코로나 시국의 장기화.
코로나로 인해 너무나 변해버린 일상은 많은 사람들을
우울과 무기력의 늪에 빠지게 만들었고,
결국 '코로나 블루'라는 명칭까지 생기기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가 주는 신체적 피해 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해인 코로나 블루의 경각심을
많은 이들이 느낄 필요가 있다고 느껴,
색감, 인물의 표정, 마스크의 착용 유무 등의 대조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직관적으로 드러냈습니다.
특히 ‘마스크 밑이 어둡다’라는 카피는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속담을 응용하여
우리가 쉽게 코로나 블루를 놓칠 수 있음을 의미하면서,
동시에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전달합니다.

<배달의 민족>



직진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말로 하기 쑥쓰러운 당신을 위해,
떠나지 못하는 우리를 위해,
소통이 필요한 모두를 위해,
배달의 민족이, 다 준비했으니까
'배달의민족'은 가게와 우리를 연결하여 언제든지,
어디든지 배달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브랜드입니다.
깔끔하고, 직관적이며, 트렌디한
기존 '배달의민족' 광고 느낌을 살리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노란풍선>


'노랑풍선'은 여러 여행 패키지를 찾아보며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사입니다.
여행을 가고 싶다는 소망을 '노랑풍선'으로
띄워보아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랑풍선'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노란 '풍등'을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우린 날거니까'라는 카피로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배경은 풍등이 줄 수 있는 과거적 이미지를 탈피하도록
현대적인 느낌으로 구현하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현재 코로나 시기를
함께 극복해내자는 의미를 강조하고자 하였습니다.






